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uina 폐도의 이야기 (문단 편집) ==== 파리스 ==== [[파일:attachment/Ruina 폐도의 이야기/cha005.jpg]] >꿈 많은 청년. 장래가 걱정된다. 나름 도적으로서의 능력을 갖추고 있다. 슬럼가에 거주하는 청년. 피가 이어지지 않은 동생인 츄나를 끔찍이 여기며 마을 유적에서 크게 한탕 벌일 것을 기대하고 있다. 죄인의 버림받은 아이 배경이면 츄나, 주인공과 같은 양어머니를 둔 가족 관계이고 다른 배경이면 같이 놀러다니는 친구. 프롤로그에서부터 고용할 수 있다. 성장 환경이 환경이다보니 영주 카물을 싫어하는데 이는 죄인의 버림받은 아이 루트에서 잘 드러난다. 기사의 적자 루트에서도 게임 초반에 파리스가 파티에 존재하면 성관에서 이와 관련된 대사가 나온다.[* "그러고 보니까 그 시절에는 너랑 많이도 싸웠구나. 네가 백작의 자식이다보니 얼굴을 보는 것만으로 화가 치밀고 그랬지."] 제작자의 말에 의하면 영원히 어른이 될 거 같지 않은 놈, 사랑스러운 얼간이라고 한다. 도적 포지션으로 방패를 들지 못하며 이도류가 가능하다. 초반에 투기, 후반의 분노로 공격력 뻥튀기가 가능해 능력치 향상 아이템의 인계나 사용 등을 제외한다면 모든 동료들 중에서도 독보적인 물리 공격력을 낼 수 있는 동료이다. 다만 마법쪽이 부족한 관계로 물리 내성인 적을 상대로 고전할 수 있지만 무기 속성만 잘 맞춰주면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고 소인의 탑에서 등장하는 연발식 석궁이나 후반에 제작 가능한 매의 레이피어 등을 착용해 2회 공격이 가능하다. 물론 타 캐릭터도 착용 가능하지만 공격력이 절망적인 무기들인지라 이도류인 프랑이나 파리스가 다른 공격력 높은 무기와 함께 착용하는 것이 아닌 다른 동료가 착용하면 의미가 없다. 굿 엔딩 후일담에선 (츄나 생존 기준) 유적을 이용한 탐색체험 투어 프로그램을 만들어 돈벌이를 해볼까 생각한다. 엔딩 컷신에서는 아예 가게를 만들어 호객행위를 하는 모습이 나온다. 떨떠름한 표정을 짓고 있는 츄나는 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